이지혜, 악플 읽다 성형고백 "어렸을 때 했다...요즘은NO"('관종언니')

배선영 기자 2024. 4. 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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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과거 성형을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4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악플을 통해 자가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소통하는 느낌으로 초심을 찾아보고자 댓글을 보면서 자가점검을 해야 할 시점이다"라며 자신의 채널에 적힌 댓글을 읽었다.

이어 이지혜는 "사실 이건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고칠 수도 없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지 않나"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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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밉지 않은 관종 언니' 화면

[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이지혜가 과거 성형을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4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악플을 통해 자가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소통하는 느낌으로 초심을 찾아보고자 댓글을 보면서 자가점검을 해야 할 시점이다"라며 자신의 채널에 적힌 댓글을 읽었다.

특히 이날 이지혜는 "성형 티 많이 난다"라는 댓글에 대해 "어렸을 떄 성형은 했는데 요즘은 안한다. 자연스럽지 않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사실 이건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고칠 수도 없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지 않나"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이지혜는 "연예인 분들 중에 악플을 안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나는 좀 보는 편이다. 오히려 그럴 수 있지 생각하는 편인데 한 번은 스태프나 친구들에게 캡처 해서 보내줬더니 다들 울더라"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지혜는 '돈 엄청 밝힌다?', '아이들에게 명품을 입힌다', '남편에게 짜증을 낸다'는 악플을 읽고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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