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송하윤 학폭 연루설에 "저 아니에요"

신영선 기자 2024. 4. 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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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희지가 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노희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댓글, DM 오길래 대체 무슨 소린가 했더니 '반포고 88 연예인=노희지'라고 된 것 같은데 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송하윤의 학폭을 폭로한 제보자가 폭행 현장에 유명 연예인이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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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희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노희지가 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노희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댓글, DM 오길래 대체 무슨 소린가 했더니 '반포고 88 연예인=노희지'라고 된 것 같은데 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해당 연예인은 반포고도 아니라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송하윤의 학폭을 폭로한 제보자가 폭행 현장에 유명 연예인이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해당 유명 연예인은 폭행에 가담하진 않았으나 그가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만큼 제보자의 당시 기억이 뚜렷하다는 의미란 것이다. 

한편 송하윤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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