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혐의로 수사받던 피의자 건물 밖으로 추락해 숨져

송재원 jwon@mbc.co.kr 2024. 4. 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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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건물 밖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인천의 한 오피스텔 건물 8층에서 보이스피싱 혐의를 받는 여성이 추락했습니다.

여성은 당시 검찰 수사관이 검거를 위해 자택으로 찾아오자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 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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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보이스피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건물 밖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인천의 한 오피스텔 건물 8층에서 보이스피싱 혐의를 받는 여성이 추락했습니다.

이 여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여성은 당시 검찰 수사관이 검거를 위해 자택으로 찾아오자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 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645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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