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장비업체 구미 5공단 천억 투자
박진영 2024. 4. 4. 20:03
[KBS 대구]경상북도와 구미시, 이차전지 제조장비 업체인 피앤티가 리튬인산철 양극재 생산 공장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피앤티는 내년까지 구미 5공단 하이테크밸리 6만여 제곱미터에 천억 원을 투자해 양극활물질 공장을 건립합니다.
경북도는 이번 투자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2차 전지와 반도체 등 다양한 소재·부품·장비 산업군이 형성돼 지역 산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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