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까지 충청·호남 비…내일 식목일 차차 맑아져

김규리 2024. 4. 4. 19: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이 봄이 짙어져 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오늘 서울 여의도 벚꽃길 모습입니다.

이번 주말에 하늘도 맑아 벚꽃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절기 청명인 오늘, 하늘이 다소 흐리고 호남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충남과 호남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식목일인 내일 오후부터는 차차 하늘이 맑아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전주 10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 대구 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한낮에 2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