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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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 3일 경성대와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와 함께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 관련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와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대학 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문제 해결 역량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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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추진·교육체제 구축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서강대가 3일 경성대와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와 함께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 관련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와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대학 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문제 해결 역량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대학은 ▲학사제도 개편을 통한 학생의 해당 분야 교과목 선택권 및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대학 간 학사제도 상호개발 ▲교수 참여를 통한 해당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참여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한 자원공유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강대 관계자는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하고 진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수준과 집중도를 고려한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상호 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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