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율, KPGA 챔피언스투어 2024시즌 개막전 우승

김영성 기자 2024. 4. 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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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율은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CC(파72·7천28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민서건설 만석장 태성건설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1998년 KPGA 투어에 입문한 석종율은 2002년 익산오픈과 2006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고, 2019년 시니어투어에 데뷔했습니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챔피언스투어 정상에 복귀한 석종율은 이번 우승으로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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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종율

석종율이 한국프로골프, KPGA 챔피언스투어 2024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석종율은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CC(파72·7천28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민서건설 만석장 태성건설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석종율은 4언더파로 공동 2위인 이부영과 전민규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천4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1998년 KPGA 투어에 입문한 석종율은 2002년 익산오픈과 2006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고, 2019년 시니어투어에 데뷔했습니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챔피언스투어 정상에 복귀한 석종율은 이번 우승으로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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