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방지, 그리고…” 염갈량이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3개 남긴 손주영 교체한 이유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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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부상 방지다. 두 번째로는 (이)지강이에게 고생한 보답으로 1승을 주고 싶었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전날(3일) 손주영을 교체한 가장 큰 이유는 부상 방지였다.
염경엽 감독은 "(이)지강이가 개막해서 궃은 일을 도맡아 해줬다. 그런 상황에서는 승수를 쌓아줘야 동기부여가 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며 "최근 컨디션도 가장 좋았고, (이)지강이게 고생한 보답으로 1승을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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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부상 방지다. 두 번째로는 (이)지강이에게 고생한 보답으로 1승을 주고 싶었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전날(3일) 손주영을 교체한 가장 큰 이유는 부상 방지였다.
염 감독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전날(3일) 경기를 복기했다.


먼저 선발투수로 나선 손주영은 투구 수 관리(91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4이닝을 3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 등판한 이지강(2이닝 무실점)-이우찬(1이닝 무실점)-박명근(1이닝 무실점)-유영찬(1이닝 무실점)도 실점을 잘 억제했다.
단 손주영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경기였다. 아웃카운트 3개를 남기고 교체되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까닭이다. 과연 사령탑이 그를 교체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본인은 던지고 싶어했지만, 바꿔야 할 상황이었다”며 “바꾼 요인 중 하나는 그동안 (승리 등을 노리고 공을 더 던지다) 망가지는 투수를 무수히 많이 봤다. 완봉 때문에 120구 던지고, 노히트노런 때문에 120구 던지다 시즌을 망친 투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주영 같은 경우는 2022시즌 도중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지난해 중반 복귀한 투수다. 관리가 가장 필요한 선수 중 하나다.
염 감독은 “(손)주영이 같은 경우는 그 1승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많은 등판 기회가 남아 있고, 재활이 끝난 첫 해”라며 “본인은 1승에 애탈 수 있다. 투수 코치도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냉정하게 잘랐다. 더 길게 봐야 한다. 거기에서 끊는게 팀과 주영이에게도 좋았다”고 강조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지강이가 개막해서 궃은 일을 도맡아 해줬다. 그런 상황에서는 승수를 쌓아줘야 동기부여가 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며 “최근 컨디션도 가장 좋았고, (이)지강이게 고생한 보답으로 1승을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경기를 통해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고픈 LG는 투수 디트릭 엔스와 더불어 박해민(중견수)-홍창기(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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