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홍보위, 2024년도 이사회 개최…"대중 속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4일 서울 송파구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철강홍보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 사업 방향을 '대중들에게 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 강화'로 설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장영식 철강홍보위원회 위원장(현대제철 상무)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24회 철강사진 공모전 개최, 인스타그램 운영, 세계 철강산업지도 제작 등 많은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면서 "올해는 일상 속에서 철의 역할과 가치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4일 서울 송파구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철강홍보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 사업 방향을 '대중들에게 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 강화'로 설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선 위원회는 올해 지속사업으로는 2회차를 맞이하는 철강 영상 공모전 개최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철의 역할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로 했다.
또 철강협회 인스타그램을 개편해 회원사 소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채용 정보, 예술·상식, 퀴즈 이벤트 등 철과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회원사와도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철강산업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년 국내 철강산업지도를 제작해 국내 철강산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한일 철강협회 간 홍보 교류회를 개최해 탄소중립 시대 글로벌 철강 홍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국이 그간 추진한 철강 홍보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 친환경 홍보 등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장영식 철강홍보위원회 위원장(현대제철 상무)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24회 철강사진 공모전 개최, 인스타그램 운영, 세계 철강산업지도 제작 등 많은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면서 "올해는 일상 속에서 철의 역할과 가치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휴스틸, TCC스틸 등 6개 회원사 홍보담당 위원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철강홍보위원회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철강 홍보활동을 위해 지난 1996년 12월 27일 발족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홀딩스, KG스틸 등 총 9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신 보이지? 조건만남 해라" 성매매 강요한 20대 4명…징역형
- 전세사기 당한 개그우먼…어렵게 돌려받은 돈 기부한 사연
- "주차등록 왜 안해줘"…18시간 `길막` 40대 남성의 최후
- 차 트렁크에 생후 10일 아기 방치하고 시신 유기한 30대 엄마…"죄송하다"
-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父 배우 송민형 별세…향년 70세
- "역대급 칼바람"… 롯데케미칼, 1년만 수장 이영준 대표로 교체
- "트럼프는 노벨평화상 후보"…우크라 여당 의원의 `뜨거운 구애`
- 거야 입법 폭주 점입가경… 상설특검에 양곡관리법까지
- 실질소득 2.3% 늘었는데… 더 벌어진 `소득 양극화`
- 영어 울렁증은 옛말?… 불붙은 통역 AI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