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해안서 여객선 운항 중 화재…"탑승 108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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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타이만에 위치한 수랏타니주 섬 관광지 꼬따오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여객선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승객 97명과 승무원 11명 등 108명을 태우고 전날 오후 11시쯤 수랏타니시를 출발했으며, 꼬따오 도착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기관실에서 시작된 불길과 검은 연기에 당황한 탑승객들이 급히 바다로 뛰어드는 등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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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해안에서 4일(현지시간) 운항 중이던 여객선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승객 100여 명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타이만에 위치한 수랏타니주 섬 관광지 꼬따오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여객선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승객 97명과 승무원 11명 등 108명을 태우고 전날 오후 11시쯤 수랏타니시를 출발했으며, 꼬따오 도착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기관실에서 시작된 불길과 검은 연기에 당황한 탑승객들이 급히 바다로 뛰어드는 등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수랏타니주 관계자는 탑승객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구조선을 투입해 승객을 구조했으며, 오전 8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일부 승객이 질식 등으로 불편을 호소했으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22일에는 꼬따오로 향하던 여객선이 강풍에 침몰했고 탑승자 102명이 역시 전원 구조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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