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9일 새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 확정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오는 29일 컴백을 확정했다. 

아이브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커밍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WITCH'라고 적혀있는 화이트 컬러의 책이 등장했다. 

여섯 가지의 색을 가진 보석이 하나의 열쇠로 완성되자 책이 열리면서 입체감 넘치는 성이 나타났고, 열쇠로 성의 문을 열자 책은 순식간에 화려한 실버 컬러로 변하면서 빛을 내뿜으며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발매일인 4월29일이 공개됐다. 

아이브의 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번째 EP앨범 '아이브 마인' 이후 6개월 만이다. 

아이브는 최근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미주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오는 29일 컴백하는 아이브는 6월4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계속해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