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금감원 '위법·부당행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호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검사 2국 국장(왼쪽)과 이승권 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감독 2본부 본부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수성새마을금고 사업자대출 관련 금융감독원-새마을금고중앙회 공동검사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금감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외 유용과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되었다며, 법규에 따라 해당 금고 임직원, 차주,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한 제재 및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호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검사 2국 국장(왼쪽)과 이승권 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감독 2본부 본부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수성새마을금고 사업자대출 관련 금융감독원-새마을금고중앙회 공동검사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금감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외 유용과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되었다며, 법규에 따라 해당 금고 임직원, 차주,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한 제재 및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4.4/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쯔양 협박' 구제역 "방송인 A, 마약 먹고 집단 난교" 가짜 뉴스 기소
- "알몸이었는데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키 건네준 호텔은 '배 째라'"
- 90㎏대→40㎏대 최준희, 자신 학대란 말에 "나 원래 정신 아픔이"
- 장영란 "신인 때 매니저·경호원에게 맞았다…당일 하차 통보도, 늘 눈물"
- 김종인 "별 보려는 한동훈, 尹 배신할 수 없다…尹 실패하면 대권이고 뭐고"
- 박규리,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 중단…"수술 후 회복 전념하기로"
- 이민정, 백지영·김선아·이소연과 골프 "남자 대 남자로 붙자"
- '52세' 윤현숙, 20대 같은 비키니 볼륨 몸매…매끈 허리 [N샷]
- 이영애, 그림을 찢고 나온 미모…'사임당' 같은 기품 [N샷]
- 염혜란, 中 남편과 강렬한 첫 만남…결혼사진에 깜짝 [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