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본격적인 포수 수업…장재중 코치도 미소 활짝’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4. 4.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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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강백호가 본격적인 포수 훈련에 돌입했다.

강백호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가졌다.

포수 장비를 착용한 채 그라운드에 들어선 강백호는 수비와 송구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피칭 머신 훈련과 블로킹 수비 훈련을 이어나간 강백호와 장재중 코치는 외야로 자리를 옮겨 포수 플라이 훈련에 집중하는 등 스프링캠프에서 볼법한 굵은 땀방을을 흘리며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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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강백호가 본격적인 포수 훈련에 돌입했다.

강백호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가졌다.

포수 장비를 착용한 채 그라운드에 들어선 강백호는 수비와 송구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장재중 코치는 강백호의 포구 자세에서 송구까지 이어지는 밸런스를 세세히 바로 잡아주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피칭 머신 훈련과 블로킹 수비 훈련을 이어나간 강백호와 장재중 코치는 외야로 자리를 옮겨 포수 플라이 훈련에 집중하는 등 스프링캠프에서 볼법한 굵은 땀방을을 흘리며 훈련을 소화했다.

강백호는 지난 3월 31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포수로 나선 바 있다. 8회말 박영현 이선우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 강백호는 포수 수비를 무리없이 소화했다.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KT위즈 강백호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장재중 배터리 코치와 함께 포수 훈련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강철 감독은 지난 3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백호의 포수 출전에 대해 “포수에 맞춰진 몸이다. 블로킹을 잘 하더라. 진짜 타고난 듯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고 시절 포수와 투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강백호는 프로에서 2019년과 2021년 포수 마스크를 쓴 바 있다.

수원=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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