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만들기' 줄리아 가너, '판타스틱4'에 샬라발 역으로 합류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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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만들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가너가 마블 '판타스틱4'에 합류한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3일(현지시간) "줄리아 가너가 '판타스틱4'에 샬라발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줄리아 가너는 '월플라워'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등에 출연한 배우로 특히 '오자크'와 '애나 만들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마블은 지난 2월, '판타스틱4'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제작 작업에 착수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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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애나 만들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가너가 마블 '판타스틱4'에 합류한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3일(현지시간) "줄리아 가너가 '판타스틱4'에 샬라발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샬라발은 '판타스틱4' 원작에서 실버 서퍼(노린 래드)의 연인인 캐릭터다.
줄리아 가너는 '월플라워'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등에 출연한 배우로 특히 '오자크'와 '애나 만들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과연 줄리아 가너가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마블은 지난 2월, '판타스틱4'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제작 작업에 착수했음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패드로 파스칼, 바네스 커비, 에본 모스 바크라크, 조셉 퀸이 판타스틱4로 활약한다.
'판타스틱4' 시리즈의 리부트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1994년 개봉한 콘스탄틴 필름의 '판타스틱4' 이후 20세기 폭스가 2005년과 2007년 이안 그루퍼드·제시카 알바 주연의 '판타스틱4' 2부작을 선보여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다만 2015년 리부트해 선보인 '판타스틱4'의 경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사로잡는데 실패하며 아쉬움 가득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 제작을 맡은 건 마블 스튜디오로, 이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6의 두 번째 영화로 '판타스틱4' 리부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완다비전' 등의 연출을 맡았던 맷 샤크먼 감독이 메가폰을 들며 개봉 예정일은 2025년 7월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줄리아 가너 인스타그램]
줄리아 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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