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구조공단, '형제복지원' 국가배상 소송…피해자 · 유족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단은 소송을 위해 올해 말까지 피해자 등을 공개 모집합니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경찰 등이 부랑인으로 지목된 사람들을 민간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형제복지원에 강제로 수용하여 강제노역과 폭행, 가혹행위 등을 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입니다.
과거 형제복지원에 수용돼 피해를 본 피해자와 유족은 공단 '법률지원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소송을 신청하면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형제복지원 피해자와 유족을 대리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소송을 위해 올해 말까지 피해자 등을 공개 모집합니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경찰 등이 부랑인으로 지목된 사람들을 민간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형제복지원에 강제로 수용하여 강제노역과 폭행, 가혹행위 등을 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입니다.
형제복지원 입소자로 확인된 인원은 3만 8천여 명이며, 확인된 사망자 수는 657명에 이릅니다.
이들 피해자 중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사람은 지난 1월 초까지 490여 명입니다.
과거 형제복지원에 수용돼 피해를 본 피해자와 유족은 공단 '법률지원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소송을 신청하면 됩니다.
공단 관계자는 "국가 공권력에 의해 피해를 본 분들의 피해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종서, 학폭 의혹 부인 "명백한 허위사실, 법적 대응" [스브스픽]
- [영상] 한동훈 "범죄 혐의자들 찍으면 대한민국 나락"…조국 "범죄인 집단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 [스브스픽] 플래시 터지고 손가락 찌르고…중국 도착 푸바오, 푸대접에 '분노'
- 초등생 딸 휴대폰 본 엄마 '충격'…"이거 신고 감 맞나요?"
- 축하 파티서 발코니 '와르르'…비운의 사고 당한 정치인
- 전소미 · 채영, 속옷 노출 사진 올렸다 삭제…온라인 갑론을박
- [D리포트] 크루즈선 4척 부산항 동시 입항…"쏟아진 관광객들"
- [뉴스딱] 현장 출동하던 순찰차가 펜스 '쾅'…원인 알고 보니
- 최근 5년새 '1조 원 몸값' 빌딩 거래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유일
- 사고 운전자 구한 경찰 '분노'…몸에서 발견된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