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파트 시공사들과 건설산업 활성화 협약

박재천 2024. 4.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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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및 공동주택 시공사들과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 대상 시공사는 금호건설, 대우건설, 동일토건, 원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이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향후 착공 예정인 아파트도 시공사와 업무협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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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및 공동주택 시공사들과 업무협약을 했다.

공동주택 건설공사 업무협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업무협약 대상 시공사는 금호건설, 대우건설, 동일토건, 원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이다.

이들 시공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함께 지역 자재 구매 확대, 지역 인력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아파트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향후 착공 예정인 아파트도 시공사와 업무협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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