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 수용자 37명 '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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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도소는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교도소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는 직원들의 체계적인 업무 분담을 통해 수용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거소투표 준비 과정부터 투표에 이르기까지 적법절차를 준수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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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도소는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거소투표는 교도소 내 대강당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1시간 동안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거소투표관리위원이 입회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결수용자를 비롯해 1년 미만 징역 또는 금고형 확정‧집행 중인자, 노력장 유치자 중 거소투표를 희망한 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교도소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는 직원들의 체계적인 업무 분담을 통해 수용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거소투표 준비 과정부터 투표에 이르기까지 적법절차를 준수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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