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거래일 연속 하락 카카오 5만원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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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카카오가 장중 5만원선이 무너졌다.
4일 오후 2시10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4% 하락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0.39% 오른 5만1200원에 장을 시작한 카카오는 장 초반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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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카카오가 장중 5만원선이 무너졌다.
4일 오후 2시10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4% 하락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0.39% 오른 5만1200원에 장을 시작한 카카오는 장 초반 하락 반전했다.
증권가에서도 카카오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조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카카오 목표주가를 5% 하향한 7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카카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570억원, 13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올해 콘텐츠 부문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광고 부문 역할이 중요해진만큼 메시지형 광고의 고성장세 지속 여부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KB증권도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8% 하향 조정했다. KB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카카오는 경기 둔화로 인해 광고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인프라 관련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5%, 17.0%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도 내린다”고 밝혔다.
#카카오 #목표주가 #실적하회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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