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없는 전공의…대통령과 대화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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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 공백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제안한 지 사흘째입니다.
의사단체에서도 환영의 뜻을 보였지만, 아직 전공의들의 대답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송 기자, 전공의들 내부적으론 검토하고 있을 듯한데 어떤가요?
[기자]
아직까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은 "2천 명이라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겠다"며 대화를 청한 뒤 현재 전공의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증원 백지화'를 주장해 온 터라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협회 비대위는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환영하며 성사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내다보면서도 정부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진행 중인 증원 절차부터 멈추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의료 현장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올해 병원에서 수련해야 할 인턴 3068명 중 불과 4%가량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턴, 레지던트 과정 등록 인원이 크게 줄면 4~5년 후에 전문의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한편 법원은 의대 교수들에 이어 전공의와 의대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이들이 의대 증원에 당사자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Biz 김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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