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VCHA, 신곡 '온리 원' 퍼포먼스 비디오 인기 뜨겁다

그룹 VCHA의 신곡 'Only One'(온리 원)이 국내외 주목 받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지난달 15일 싱글 2집 'Only One'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Only One'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짝사랑하는 이에게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완벽한 반쪽은 오직 한 명, 바로 나'라는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신곡과 함께 공개한 'Only One' 퍼포먼스 비디오는 파워풀한 안무와 멤버들의 하이틴 에너지 그리고 형형색색의 비주얼까지 명랑한 느낌을 가득 담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JYP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그룹 공식 SNS 채널에 레코딩부터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각종 비하인드 영상을 오픈하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비하인드 콘텐츠 속 열정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천상의 목소리", "완벽하다" 등 레코딩을 진행하는 스태프의 감탄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격려에 쑥스러워 하는 표정으로 신인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퍼포먼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서로 피드백을 나누며 촬영에 몰입했고 "이런 멋진 세트장에서 춤을 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 결과물이 정말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VCHA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 오프닝 무대를 맡아 지난 2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을 시작으로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그리고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해외 초대형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구름 관중을 사로잡았다. 잠재력을 입증한 VCHA는 오는 8월 2일 유명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대규모 관객을 다시 한번 매료할 전망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