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쓰오일,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국제인증 획득

박미리 기자 2024. 4.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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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국제인증 획득

에쓰오일(S-OIL)은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친환경 국제인증 3종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 본사에서 글로벌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언으로부터 △국제항공 분야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인증인 ISCC CORSIA(탄소 상쇄 및 감축제도)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따른 저탄소 연료제품 생산 인증인 ISCC EU △자발적시장(비규제시장)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를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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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친환경 국제인증 3종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 본사에서 글로벌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언으로부터 △국제항공 분야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인증인 ISCC CORSIA(탄소 상쇄 및 감축제도)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따른 저탄소 연료제품 생산 인증인 ISCC EU △자발적시장(비규제시장)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를 동시에 받았다.

특히 ISCC CORSIA 인증을 받아 국제항공 분야 CORSIA 인증을 받은 SAF(지속가능항공유)를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SAF는 기존 석유계 항공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90% 저감해 항공 분야 탈탄소에 기여할 제품으로 꼽힌다. 에쓰오일은 "ISCC CORSIA는 국제항공 분야에서 SAF 생산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라고 했다.

UN 산하기관인 국제민간항공기구는 국제 항공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CORSIA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범 운영했다. CORSIA는 국제항공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초과량은 배출권을 구매해 상쇄하도록 하는 제도다. 2027년부터 의무화되면 항공분야의 탈탄소를 위한 SAF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은 에쓰오일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정에너지 공급자로 변화하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을 뗀 것"이라며 "전 세계적 탈탄소 흐름에 부응해 자원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 및 자원순환 제품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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