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미국 애리조나 공장 첫 삽…2026년 원통형 46 시리즈 생산

임태우 기자 2024. 4.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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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은 원통형 및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합니다.

7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은 총 생산 능력이 53기가와트시에 달합니다.

2026년 가동 예정인 이 공장의 주요 생산품으로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기차용 46시리즈 배터리가 있으며,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 공장을 통해 북미용 원통형 배터리 생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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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 공장 조감도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북미 지역 두 번째 단독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 공장은 원통형 및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합니다.

7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은 총 생산 능력이 53기가와트시에 달합니다.

2026년 가동 예정인 이 공장의 주요 생산품으로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기차용 46시리즈 배터리가 있으며,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 공장을 통해 북미용 원통형 배터리 생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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