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요 대응’ 엑스포 개최에 전력株 급등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2024. 4.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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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4’에서 관람객들이 LS일렉트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인한 전력수요 확대로 주목받은 전력장비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45분 현재 HD현대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8.47%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0시7분 현재도 전일 대비 5.83% 오른 19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에 변압기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AI 수요가 늘어나며 전력수요도 폭증한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반도체 활용이 늘어나고 데이터센터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같은 시각 효성중공업(8.8%), LS일렉트릭(8.39%) 등도 8%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SGE) 2024’가 개최됐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KSGE에서는 전력·에너지 신기술과 관련 첨단 제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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