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베팅에 반등한 테슬라…韓2차전지주도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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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반등에 성공한 영향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1%대 반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전일 테슬라는 1분기 차량인도 실적 부진으로 5% 가깝게 급락했지만, 우드가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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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반등에 성공한 영향이다.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저가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5000원(1.33%) 오른 38만1000원에, 삼성SDI는 1만500원(2.45%) 상승한 43만8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2.17%), 에코프로비엠(0.61%), 천보(1.20%) 등도 강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1%대 반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전일 테슬라는 1분기 차량인도 실적 부진으로 5% 가깝게 급락했지만, 우드가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에 반등에 성공했다.
우드가 운용하는 대표 상품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전일 테슬라 주식을 18만2052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우드는 이날 CNBC에 출연해 로봇택시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2000달러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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