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 금융권, 원전생태계 금융지원 협력…연내 1천억 융자 공급

임태우 기자 2024. 4.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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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6개 시중 은행은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2%대 금리로 사업 자금을 대출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기업들의 금융 애로를 없애기 위해섭니다.

이미 340억 원 이상의 대출금이 집행됐으며, 연내 1천억 원 규모 융자금 공급이 예정돼 있습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정부가 원전산업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원전 기업들의 신규 투자와 기술력 제고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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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정부와 금융권이 원전산업 신규 투자를 위해 연내 1천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공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6개 시중 은행은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2%대 금리로 사업 자금을 대출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기업들의 금융 애로를 없애기 위해섭니다.

이미 340억 원 이상의 대출금이 집행됐으며, 연내 1천억 원 규모 융자금 공급이 예정돼 있습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정부가 원전산업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원전 기업들의 신규 투자와 기술력 제고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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