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83% "디지털 전환, 수출에 도움 된다"
임태우 기자 2024. 4. 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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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수출 업체 관계자 119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 83.2%가 디지털 전환이 수출에 도움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분야로는 빅데이터 분석 도구 도입이 34.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영업·마케팅 분야, 조달·재고 관리 분야,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꼽았습니다.
도입에 관심 많은 기술은 인공지능이 22.7%로 가장 인기였고, 로봇·자동화, 클라우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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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전환' 수출업체 설문조사
수출기업 10곳 중 8곳이 디지털 전환이 수출 증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업체 관계자 119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 83.2%가 디지털 전환이 수출에 도움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분야로는 빅데이터 분석 도구 도입이 34.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영업·마케팅 분야, 조달·재고 관리 분야,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꼽았습니다.
도입에 관심 많은 기술은 인공지능이 22.7%로 가장 인기였고, 로봇·자동화, 클라우드 순이었습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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