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현장 출동하던 순찰차가 펜스 '쾅'…원인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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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당 순찰차의 브레이크 페달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인천 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 소속 순찰차 1대가 보행로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를 정비소에 맡겨 브레이크 고장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침착한 대처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다른 순찰차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음주 운전자도 검거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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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던 중 순찰차가 보행로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왜 그랬는지 원인이 밝혀졌나요?
네, 해당 순찰차의 브레이크 페달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인천 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 소속 순찰차 1대가 보행로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을 몰던 경찰관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앞차와 추돌을 피하려고 방향을 틀었다"고 했는데요.
경찰은 순찰차를 정비소에 맡겨 브레이크 고장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침착한 대처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다른 순찰차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음주 운전자도 검거됐다"고 말했습니다.
(화면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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