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솔로 광수, 잠든 영숙에 데이트 신청 포기 고민..송해나 답답 [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 광수(이하 가명)가 데이트 신청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광수는 곤히 잠든 영숙을 발견하고 그를 깨우지 못했다.
광수는 얼른 다시 들어가 여성 출연진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데이트권 영숙한테 쓰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는 영숙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 여자 숙소를 찾았다.
그러나 광수는 곤히 잠든 영숙을 발견하고 그를 깨우지 못했다. 다시 남자 숙소로 돌아간 그는 "그냥 포기할까, 데이트권을"이라며 영숙을 깨우지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그런 광수의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던 상철은 "내가 문 앞까지 용기를 줄게"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상철의 응원에 힘입어 광수는 다시 여자 숙소로 돌아왔다. 그는 여전히 잠들어 있는 영숙을 보며 "하, 그냥 포기해야 되나"라며 다시 문밖으로 나갔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답답한 마음에 분통을 터트렸다.
그때 영숙이 사람들의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깼다. 광수는 얼른 다시 들어가 여성 출연진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데이트권 영숙한테 쓰고 싶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도 영숙에게 "자는 걸 깨운 거 같아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님을 알아보고 싶고 거기에 시간을 쓰고 싶다.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하윤 학교 폭력·강제 전학 전말.."이간질 때문" - 스타뉴스
- "내 이름 팔지 마" 이연복, '스승 사칭' 식당 저격 - 스타뉴스
- '류준열♥'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재밌었어?" - 스타뉴스
- '충격' 강경준, UN 최정원처럼 이혼 소송 전환되나 - 스타뉴스
- 한예슬, 10세 연하 남친 앞에서 화끈하게 노출 - 스타뉴스
-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기부 행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
-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확정..제작진과 협의 끝에 최종 결론 - 스타뉴스
- '트랜스젠더' 박성훈? 상상 이상의 '오겜2', 벌써 찢었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나솔'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반박 "대체 누가 그랬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