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변화 있어” 조세호 옷 입은 조혜련, 김태영→정대세 팀 감독 변신 (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개벤져스 주장 조혜련이 '블루팀' 감독이 되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블루팀(김태영, 김병지, 현영민, 오범석, 정대세, 이을용)과 옐로팀(백지훈, 조재진, 이영표, 최진철, 하석주, 최성용)의 스페셜 감독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블루팀은 조혜련, 옐로팀은 안혜경이 각각 감독을 맡았다.
이에 정대세가 당황하자, 상대팀 최성용이 "벌써 내부분열 일어났다"라며 이간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개벤져스 주장 조혜련이 ‘블루팀’ 감독이 되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블루팀(김태영, 김병지, 현영민, 오범석, 정대세, 이을용)과 옐로팀(백지훈, 조재진, 이영표, 최진철, 하석주, 최성용)의 스페셜 감독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블루팀은 조혜련, 옐로팀은 안혜경이 각각 감독을 맡았다. 파란색 정장을 이은 조혜련은 “조세호 옷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파격적인 변화가 있다”라며 정대세를 골키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대세가 당황하자, 상대팀 최성용이 “벌써 내부분열 일어났다”라며 이간질했다.
조혜련은 김병지의 못다 이룬 드리블의 꿈을 이루게 해주겠다고 한 후, “다시는 꾸지 말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 득점을 노리던 현영민이 벤치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고 “좀 튀고 싶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혜련이 “그러면 먼저 해”라며 바로 수긍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골때녀’ 혜컴이 해냈다! 정혜인 골든골로 FC최성용 우승…테이 ‘눈물’ (종합)
- 윤태진, 방출 아픔 딛고 ‘골때녀’ 첫 결승 진출 “옛날에 꿨던 꿈같다”
- ‘주장’ 정혜인, 콘로우 헤어스타일+베컴 사인 유니폼 눈길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때녀’ 이현이, 손흥민급 감아차기 美쳤다…FC최진철 결승 진출 (종합)
- 경서, ‘전술 괴도’ 등극…오나미 “방출돼 더 간절해”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때녀’ 심으뜸, 전원 공격수 파격 전술에 “쪽박 아니면 대박”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