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내 요리실력? 고기 정도는 구워"('눈물의 여왕')

이혜미 2024. 4. 3.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셀프 TMI를 방출했다.

3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엔 "김수현, 박성훈, 곽동연이 공개하는 김지원의 TMI"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어 "TMI를 하나 방출해 달라"는 주문에 "김지원의 TMI를 하나 말하겠다. 김지원은 마사지기를 들고 다닌다. 뿔이 달려 있다"라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수현이 셀프 TMI를 방출했다.

3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엔 "김수현, 박성훈, 곽동연이 공개하는 김지원의 TMI"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비밀 상담소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가장 자신 있는 요리가 있나?"라는 질문에 "요리를 해본지 오래되긴 했는데 고기 정도는 구워 먹는다"라고 답했다.

"요즘 빠져 있는 건 뭔가?"라는 거듭된 물음엔 "'눈물의 여왕'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TMI를 하나 방출해 달라"는 주문에 "김지원의 TMI를 하나 말하겠다. 김지원은 마사지기를 들고 다닌다. 뿔이 달려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사자인 김지원은 "뿔이 여섯 개 달린 마사지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수현의 TMI도 있다. 김수현은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했다.

이날 김수현은 "촬영 필수템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본, 필통, 립밤, 치약, 칫솔이다. 개인적으로 고소하고 쓴 커피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고민에 대해선 "원래는 고민이 많은 편인데 촬영 중 드라마에 대한 고민만 하고 있다가 드라마가 딱 끝난 시점이라 마침 고민이 없어졌다"라고 웃으며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