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뭐 먹고 살라고"..19기 영철, 초토화 시킨 '무아지경 개다리춤' ('나는솔로')

김수현 2024. 4. 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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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을 비롯한 모든 패널들이 영철의 춤사위에 빵 터졌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도 '말잇못'한 '빨간불' 데이트가 베일을 벗었다.

슈퍼 데이트권을 건 미션.

두 번째 게임인 '사랑해라고 말하고 웃지 않기'에서는 영식과 광수가, 세 번째 게임에서는 현숙과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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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MC들을 비롯한 모든 패널들이 영철의 춤사위에 빵 터졌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도 '말잇못'한 '빨간불' 데이트가 베일을 벗었다.

슈퍼 데이트권을 건 미션. 첫 번째 종목은 '누가 다리를 가장 많이 터는가'였다.

동점인 정숙과 영자가 재대결까지 해 승자는 영자가 차지했다.

다음 남자들의 순서에서는 영철이 좌중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우리 예능인들 뭐 먹고 살라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 게임인 '사랑해라고 말하고 웃지 않기'에서는 영식과 광수가, 세 번째 게임에서는 현숙과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쟁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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