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정대세, 조재진 수비 뚫고 슛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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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정대세, 조재진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 순식간에 골을 성공 시켰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레전드 매치가 진행됐다.
5대5 후반전 상황에서 블루팀 정대세는 한 골을 쏜살같이, 전광석화 속도로 넣어버렸다.
하석주, 조재진 등이 있는 옐로팀은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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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정대세, 조재진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 순식간에 골을 성공 시켰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레전드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레전드 선수, 감독들이 팀을 짠 경기가 공개됐다. 5대5 후반전 상황에서 블루팀 정대세는 한 골을 쏜살같이, 전광석화 속도로 넣어버렸다. 블루팀이 순식간에 6대5로 옐로팀을 앞섰다.
이를 지켜보는 팀원들의 열기도 더해졌다. 하석주, 조재진 등이 있는 옐로팀은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상황이었다.
하석주는 “뛰어야 한다”라며 팀원들을 독려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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