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서 하루 59명 사망…총 3.29만 명

김재영 기자 2024. 4. 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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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보건부는 3일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59명이 사망해 전쟁 관련 누적 사망자가 3만2975명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하루 사망자 59명은 전날 2일이 전쟁 179일 째인 이번 가자 전쟁에서 일일 최소사망 발생이라 할 수 있다.

179일 동안 3만 2900여 명 사망은 하루 184명 씩 목숨을 잃었다는 계산이다.

올 들어 하루 사망 규모가 감소해 1월1일부터 4월2일까지 93일 동안 모두 1만190명이 사망해 일일 평균 110명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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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하루평균 사망자 110명
[AP/뉴시스] 3일 이스라엘 남부 봉쇄선 부근에서 가자 지구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으로 이스라엘 탱크가 자리잡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가자 보건부는 3일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59명이 사망해 전쟁 관련 누적 사망자가 3만2975명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하루 사망자 59명은 전날 2일이 전쟁 179일 째인 이번 가자 전쟁에서 일일 최소사망 발생이라 할 수 있다.

179일 동안 3만 2900여 명 사망은 하루 184명 씩 목숨을 잃었다는 계산이다.

올 들어 하루 사망 규모가 감소해 1월1일부터 4월2일까지 93일 동안 모두 1만190명이 사망해 일일 평균 110명 사망했다.

한편 부상자는 2일 83명 추가돼 7만5577명에 달했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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