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홈경기에서 ‘4·3 희생자 추모’

유용두 2024. 4. 3.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늘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 앞서 76주년 4·3 추념일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니폼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묵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주 구단은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으로 4월에 공감하고 축구 이상의 역할을 도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