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 YTN 사장 “과거 불공정 편파 보도 사과”

KBS 2024. 4.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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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 YTN 신임 사장은 YTN의 지난 대선 등 과거 일부 보도에 대해 "'묻지마식' 불공정·편파 보도로 국민 신뢰를 잃어버렸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3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부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새 출발 하는 YTN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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