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참변’ 교차로 개선, 기장군 긴급 추경
최위지 2024. 4. 3. 22:00
[KBS 부산]우회전 위반 버스에 치여 중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부산 기장군이 긴급 추경안을 편성해 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장군은 경찰과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대책을 내 놓으면 1억 5천 만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즉각 교차로 개선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등하굣길 통학 안전 강화를 위해 대각선 건널목 설치와 동시 보행신호 체계 구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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