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김종국 ‘뒷돈’ 1억 6천만 원 추징보전
최송현 2024. 4. 3. 21:59
[KBS 광주]기아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의 범죄수익 1억6천만 원에 대한 추징보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 대한 추징보전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습니다.
추징보전은 피고인이 범죄로 얻은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하는 조처입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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