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의상 지적에 “조세호한테 빌려, 짧은게 딱 맞아”(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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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안혜경, 조혜련이 2024 레전드 매치 감독으로 나섰다.
조혜련은 "우리는 파격적인 변화가 있다. 놀라우실 거다. 정대세 선수가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정대세 선수를 골키퍼로 세운다"라고 전략을 공개했다.
당황한 정대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조혜련은 "저 눈빛이면 골대 앞에 서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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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혜련이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안혜경, 조혜련이 2024 레전드 매치 감독으로 나섰다.
옐로팀, 블루팀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안혜경과 조혜련이 갑자기 등장했다. 옐로팀 감독을 맡은 안혜경은 “새 봄을 맞은 만큼 봄처럼 환하게 ‘이기자’는 마음으로 옐로를 준비해봤다. (그쪽은) 굉장히 칙칙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혜련은 “이거 조세호 거다. 조세호 걸 급하게 빌려봐다. 짧은 게 딱 맞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혜련은 “우리는 파격적인 변화가 있다. 놀라우실 거다. 정대세 선수가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정대세 선수를 골키퍼로 세운다”라고 전략을 공개했다.
당황한 정대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조혜련은 “저 눈빛이면 골대 앞에 서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대세는 “오늘은 좀 겸손하게 나서겠다”라고 상황을 받아들였다.
조혜련은 김병지를 공격수로 내세워 못다 이룬 드리블의 꿈을 이뤄줬다. 조혜련은 “골키퍼인데 공을 몰고 가니까 그것을 한번 풀고 나서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는 의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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