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무산' 정정용 감독 "우리 패 다 보여주고 경기한 것 같아...반면교사 삼아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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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개막 후 3승 2패로 돌풍을 달리다 대패를 한 김천 상무의 정정용 감독이 철저한 전략, 전술 준비를 예고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대량 실점했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고, 원정 응원을 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며 "잘 준비해서 주말 경기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감독은 "오늘은 경기 시작 전부터 우리의 패를 다 보여주고 한 느낌"이라면서 "이런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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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이번 시즌 개막 후 3승 2패로 돌풍을 달리다 대패를 한 김천 상무의 정정용 감독이 철저한 전략, 전술 준비를 예고했다.
김천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1-5로 크게 졌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대량 실점했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고, 원정 응원을 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며 "잘 준비해서 주말 경기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이날 경기 전까지 2위를 달렸던 김천은 서울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4골을 내주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 감독은 "오늘은 경기 시작 전부터 우리의 패를 다 보여주고 한 느낌"이라면서 "이런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 감독은 "축구라는게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지만 오늘 경기를 반면교사 삼아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말을 마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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