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D-7, 여야 지도부 부산 지지 유세
장성길 2024. 4. 3. 21:53
[KBS 부산]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부산 주요 격전지를 찾아 빗속 유세를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사상구 덕포시장을 방문해 "사상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김대식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1박 2일 일정으로 오늘 저녁 부산을 찾아 서면에서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치며 "2년만에 나라를 후퇴시킨 현 정권을 심판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일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 전체 민주당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정은 참관’ 공수부대 강하 훈련서 사상자 다수 발생”
- 금감원,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현장검사…새마을금고 “대출 회수 결정”
- [총선] ‘양문석 아파트’ 불똥이 ‘조국 웅동학원 사회 환원 약속’으로
- 투표하러 산넘고 물건너…재외선거권자 100명 중 4.7명만 투표 [특파원 리포트]
- “4월 기온이 45도?”…동남아, 폭염이 시작됐다 [특파원 리포트]
- 바둑 보다 피운 줄담배가 결국…‘안전불감증’이 빚은 비극
-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순대라더니…가맹점주 “나도 속고 손님도 속고”
- 길고양이 급식소 철거하라…을숙도에 무슨 일이?
- “잠시만 내려놓으세요”…반려동물 안으면 범칙금 [친절한 뉴스K]
- “이게 만 원이라고?” 벚꽃축제 바가지…“욕 나온다”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