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요금 연체 정보로 위기 가구 발굴
김도훈 2024. 4. 3. 21:50
[KBS 대구]대구시가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연체 정보를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공공요금을 연체한 33만 가구 중 2가지 이상 연체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만7백여 가구를 발굴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는 군위군 연체 가구 정보를 파악하는 등 발굴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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