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잔소리에 격분..아내 살해 60대, 징역 12년
신대희 2024. 4. 3.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그만 마시라는 잔소리에 격분해 아내를 살해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3부는 지난 1월 16일 아파트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게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뇌병변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알코올 중독에 빠졌고, 금주하고 치료받으라는 아내의 훈계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그만 마시라는 잔소리에 격분해 아내를 살해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3부는 지난 1월 16일 아파트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게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뇌병변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알코올 중독에 빠졌고, 금주하고 치료받으라는 아내의 훈계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년 차 공무원,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한 달 새 5번째
- [영상]대만, 25년만 최대 규모 강진에 최소 9명 사망·820여 명 부상
- "군대 안 가는 여성에 불만"..이웃 여성 폭행 후 강간 시도 20대男 '항소 기각'
- 대학생들이 매긴 尹정부 학점? 6개 항목 모두 'D'.."학사경고"
- '와인인 줄 알았는데..' 독일 검문소서 트럭 속 난민 28명 적발
- 목포시의회, 전남도에 정책적 결단 촉구
-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의대 선정 공모 '공정' 다짐
- 광주광역시,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 공원 지키고 즐길거리 늘리고..광주, 브랜드 가치 높인다
- 장성군 '6배 공간절약' 스마트팜, 일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