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 날려버려라” 이틀연속 홈런…시즌 5호 홈런 공동 1위 [SS문학in]

원성윤 2024. 4. 3.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한유섬이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한유섬은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120m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로우볼 히터인 한유섬은 스트라이크 존 아래로 제구된 121㎞ 커브를 걷어올려 시즌 5호 홈런을 만들었다.

이로써 홈런 레이스에서 같은 팀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1위(5개)를 기록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G 한유섬이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사진 | SSG 랜더스


[스포츠서울 | 문학=원성윤 기자] SSG 한유섬이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2경기만에 3홈런을 쏘아올리며 무서운 기세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유섬은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120m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로우볼 히터인 한유섬은 스트라이크 존 아래로 제구된 121㎞ 커브를 걷어올려 시즌 5호 홈런을 만들었다.

이로써 홈런 레이스에서 같은 팀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1위(5개)를 기록하게 됐다. 최정은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쉬고 있는 상태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