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맘' 김남주 "여행갈 때 아이들 간이 욕조까지 따로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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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가족 사랑이 가득한 가방 속을 최초로 공개했다.
3일 VOGUE KOREA 채널에는 "언니를 손민수 해도 되나요? 배우 김남주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가방 공개에 앞선 김남주의 모습이 담겼다.
김남주는 "아이들이 어릴 땐 짐이 진짜 많았다. 어디 여행이라도 한 번 가면 아이들 목욕시키는 작은 욕조까지 챙기고 다녔다. 요즘은 아이들이 커서 가방이 좀 작아졌다"면서 1등 엄마의 면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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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남주가 가족 사랑이 가득한 가방 속을 최초로 공개했다.
3일 VOGUE KOREA 채널에는 “언니를 손민수 해도 되나요? 배우 김남주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가방 공개에 앞선 김남주의 모습이 담겼다. 김남주는 “아이들이 어릴 땐 짐이 진짜 많았다. 어디 여행이라도 한 번 가면 아이들 목욕시키는 작은 욕조까지 챙기고 다녔다. 요즘은 아이들이 커서 가방이 좀 작아졌다”면서 1등 엄마의 면면을 전했다.
이어 “난 촬영장에서 항상 껌을 씹는다. 내 나름대로의 루틴인데 연기를 할 때 입안이 텁텁하거나 뭔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면 불편하다. 양치도 하지만 그럼 입이 더 말라서 발음이 안 되더라. 그래서 연기할 때 필수”라며 촬영 때마다 지참하는 껌을 공개했다.
나아가 “난 현장에서 무선 이어폰도 애용한다. 감정을 잡고 할 때 항상 음악을 듣는다. 어떨 땐 이 상태로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라며 귀여운 케이스를 끼운 무선 이어폰도 소개했다.
미니 향수들도 공개했다. 김남주는 “아무리 가족들이어도 여행을 가면 화장실이 하나 아닌가. 그럴 때 신경을 쓰여서 미니향수를 항상 들고 다닌다”며 “난 연기를 할 때도 멜로가 있으면 향을 신경 쓴다. 특히 모르는 남정네와 키스를 할 땐 더 신경 쓰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거기까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미니 사이즈만 갖고 다닌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남편 김승우와 함께 찍은 인생 네 컷 사진을 공개한 그는 “아이들이 크면서 남편과 둘만의 시간이 많아졌다. 둘이 저녁 먹고 운동을 하려는데 너무 추운 거다. 그래서 코엑스를 지나다가다 인생 네 컷을 발견했다. 되게 재밌었다”며 관련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VOGUE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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