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민 469일만 등장 “FC아나콘다, 이영표가 맡고 가라앉는 느낌” 도발(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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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이 이영표를 견제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현영민이 2024 레전드 매치를 위해 출연했다.
FC아나콘다 초대 감독, FC불나방 감독을 역임한 현영민은 인라 469일 만에 '골때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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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현영민이 이영표를 견제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현영민이 2024 레전드 매치를 위해 출연했다.
FC아나콘다 초대 감독, FC불나방 감독을 역임한 현영민은 인라 469일 만에 ‘골때녀’를 찾았다.
가장 먼저 프레스룸에 도착한 현영민은 “낯설 줄 알았는데 아주 편안하다. 1년 넘은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년 3개월 만에 선수로 복귀한 현영민은 “FC아나콘다는 영표 형이 맡고 나서부터 팀이 가라앉는 느낌이 많이 났다”라고 장난을 쳤다.
제작진은 “이번 감독 매치는 스로인이 없어서 아쉽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현영민은 “저를 스로인으로만 알고 계시는데 다른 재주들이 많다. 골 다루는 것들이나 드리블, 패스 능력이 스로인에 묻혔다. ‘월드컵을 스로인으로 갔다’ 이런 말씀 많이 하시는데 오해다. 저도 제 플레이에 대해서 기대가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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