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불…학생 130여명 대피 소동 빚어져

윤난슬 기자 2024. 4. 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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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 38분께 전북 군산시 경암동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학생 1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기숙사 1동 일부(2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25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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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3일 오후 6시 38분께 전북 군산시 경암동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학생 1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기숙사 1동 일부(2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25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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