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민원실 찾아와 흉기 소동 벌인 50대 체포
임태환 2024. 4. 3.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서 민원실에 찾아와 자해 소동을 벌인 50대가 체포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안산상록경찰서 민원실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자해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진정시켜 흉기를 내려놓게 한 뒤 곧바로 현행범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민원실에 찾아와 자해 소동을 벌인 50대가 체포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안산상록경찰서 민원실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자해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날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됐는데, 이에 불만을 품고 민원실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진정시켜 흉기를 내려놓게 한 뒤 곧바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돌발상황은 없었으며, 부상자도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유천, 아이돌로 돌아왔네 ‘멀끔해진 모습’
- 이소라도 인정한 기럭지…‘추성훈 딸’ 추사랑 근황
- 영등포구 모텔서 女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 女아이돌도 ‘훌러덩’…포토부스 ‘노출사진’ 하나의 유행일까
- “박명수가 대학 가라고 알바 월급 더 줘…눈물 났다”
- MC몽, 재판서 “이승기가 ‘엄청난 투자자’라며 안성현 소개”
- ‘58세’ 신성우… 3살 아들 아기 띠 매고 동요까지
- 공개 열애 7일 만에 결별한 女배우…블로그에 ‘눈물 셀카’
- 이종혁 아들 준수 맞아? 키 192㎝, 다이어트로 변한 모습
- “사장 나와!” 국밥서 나온 담배…CCTV 본 사장님 ‘분개’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