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기온 1도 오르면 전산업 생산액 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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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이 1도 오르면, 제주지역 전체 산업 생산액이 3%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수량이 1백 밀리미터 증가하면 0.3%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오는 2040년엔 산업 생산액이 4%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후변화로 생산액이 감소하는 산업은 건설과 서비스, 농림어업 등이였지만, 광업과 전기 가스 공급업은 생산액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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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이 1도 오르면, 제주지역 전체 산업 생산액이 3%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이 기후변화가 제주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평균 기온이 1도 오르면 제주지역 산업 생산액이 3.1% 줄고,
강수량이 1백 밀리미터 증가하면 0.3%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오는 2040년엔 산업 생산액이 4%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후변화로 생산액이 감소하는 산업은 건설과 서비스, 농림어업 등이였지만, 광업과 전기 가스 공급업은 생산액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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