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해진 한동훈 ‘본색’...“우리가 사람을 잘못 봤다” [막전막후 총선편]

이규호 기자 2024. 4. 3.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관련 대국민담화를 한 이후 여당에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내각 총사퇴'까지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에는 야당을 향해 "개같이" 등의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쓰레기"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등 표현이 한층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 총선편 편집본 17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관련 대국민담화를 한 이후 여당에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내각 총사퇴’까지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에는 야당을 향해 “개같이” 등의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쓰레기”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등 표현이 한층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국정 실패의 책임을 두고 “내 책임 아니다”에서 “내 책임이다”로 하루 만에 말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과연 민심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풀버전 보러가기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34935.html ◀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