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해진 한동훈 ‘본색’...“우리가 사람을 잘못 봤다” [막전막후 총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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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관련 대국민담화를 한 이후 여당에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내각 총사퇴'까지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에는 야당을 향해 "개같이" 등의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쓰레기"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등 표현이 한층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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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관련 대국민담화를 한 이후 여당에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내각 총사퇴’까지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에는 야당을 향해 “개같이” 등의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쓰레기”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등 표현이 한층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국정 실패의 책임을 두고 “내 책임 아니다”에서 “내 책임이다”로 하루 만에 말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과연 민심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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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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