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서 불…2500만원 재산피해

김경현 기자 2024. 4. 3.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6시38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경암동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생 137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기숙사 1호실(2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군산=뉴스1) 김경현 기자 = 3일 오후 6시38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경암동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생 137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기숙사 1호실(2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